갓세븐 JB와 진영이 더스타 매거진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5년만에 JJ 프로젝트 유닛으로 돌아 온 화보 속 JB와 진영은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화보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셔츠와 벨벳 팬츠 등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장에서 둘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JB와 진영은 5년만에 나오는 JJ프로젝트 앨범에 대해 “이전의 JJ프로젝트 앨범보다 많이 얌전해졌다. 춤과 노래에서 깊이를 느낄 수 있다”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앨범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음악을 들었을 때 공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청춘이 갖고 있는 방황과 고뇌에 대한 내용이다”고 전했다.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만큼 해외 팬들에게 어떤 점을 가장 어필하냐는 질문에 JB는 “그 나라 언어를 통해 최대한 공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적인 연애에 대한 질문에 JB는 “서로 일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해주는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싶다”고 했고 진영은 “편하고 친구 같은 게 좋다.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연애는 아니다”고 답했다.
이외에 갓세븐 JB와 진영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7월 2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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