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수수한 사복 패션이 화제다.
지난 26일 김사랑은 화보 촬영 차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일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사랑은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친근함이 느껴지는 사복 패션을 공개 했다.
후드 스웻 셔츠와 함께 데님 재킷, 여기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하의 실종 패션을 과시했고 완벽한 각선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사진 속 창가에 놓여진 화이트 컬러의 토트백은 그녀의 내추럴한 패션에 페미닌한 포인트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그녀만의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패션을 완성 시켜주었다.
한편 김사랑은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안방 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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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