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지난 17년간 브랜드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기념하는 특별한 사운드트랙을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2001년 버버리에 처음으로 합류한 이후 런웨이 쇼 및 전세계의 버버리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브랜드의 리테일 경험 및 음악 분야에 입지를 넓혀 왔다.
이번에 애플 뮤직을 통해 선보이는 버버리의 ‘17 Years of Soundtracks’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를 탐색하고 즐길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에는 아래 곡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버버리 런웨이의 대표적인 곡들인 아델(Adele), 펫 샵 보이즈(Pet Shop Boys), 엘튼존(Elton John), 더 큐어(The Cure), 더스티 스프링필드(Dusty Springfield), 엘비스코스텔로(Elvis Costello),버버리 어쿠스틱의 미스티 밀러(Misty Miller)와 안나 칼비(Anna Calvi)의 사운드 트랙이다.
전세계에서 진행된 버버리 이벤트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벤자민클레멘타인(Benjamin Clementine), 조지에즈라(George Ezra), 제이크버그(Jake Bugg)의 사운드 트랙과 톰오델(Tom Odell), 제임스베이(James Bay), 팔로마페이스(Paloma Faith), 앨리슨모이안(Alison Moyet)의인터뷰 녹음 트랙이다.
한편, 오는 17일 토요일 5시(영국 현지시간) 런던에서 진행되는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마지막 버버리 패션쇼 사운드 트랙 또한 이 ‘17 Years of Soundtracks’ 플레이리스트에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플레이리스트는 ‘17 Years of Soundtracks’링크를 통해 애플 뮤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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