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동욱은 28일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패션을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은 양쪽 어깨에 메탈 링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니트를 흰색 톱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했다. 팬츠 역시 블랙으로 컬러는 통일하되 자수 포인트가 있는 것을 골라 뛰어난 스타일링 센스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트렌디한 크로스 백과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스니커즈를 더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가을 남자의 완성도 높은 패션을 선보였다.
이동욱이 공항패션을 통해 선보인 니트와 팬츠, 슈즈와 가방은 모두 지방시 17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욱은 18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개최되는 지방시 2018 봄/여름 컬렉션 쇼에 한국 셀럽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번 지방시 2018 봄/여름 컬렉션 쇼는 하우스의 새로운 아트 디렉터로 부임한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데뷔 쇼로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가장 기대되는 패션쇼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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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