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배우 박신혜와 지수의 2017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밀레는 최근 4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박신혜와 지수를 새로운 남성 모델로 선정, F/W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신혜와 지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능적인 요소를 탄탄하게 갖추면서 일상에서는 물론이고 직장 출퇴근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롱 다운 재킷 스타일의 벤치파카에서부터 허리선을 강조해 날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다운 재킷으로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여성 애슬레저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지수는 평소 남다른 사복 센스를 보여온 만큼 도회적인 디자인의 야상형 다운 재킷을 비롯해 젊은층에 인기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벤치파카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박신혜와 지수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제품은 밀레가 다가올 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운 재킷 컬렉션의 일부이며, 밀레는 이번 F/W 시즌 애슬레저 트렌드에 특화된 ‘RSC 라인’(Relaxed Spirit of Chamonix)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고, 활용도와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박신혜와 지수는 더운 날씨 속 장시간 진행된 겨울 외투 촬영에서도 흔들림 없이 매 컷마다 포즈와 표정을 바꾸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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